백퍼센트, 대유잼 1일 스태프 체험…쉴 틈 없다

입력 2018-09-10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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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대유잼 1일 스태프 체험…쉴 틈 없다

그룹 백퍼센트가 1일 스태프 체험을 했다.

지난 8일, 백퍼센트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우리 ‘맘’을 아니? 100%의 스태프 1일 체험기’ 영상이 공개됐으며, 멤버들은 각자 스태프 역할을 맡아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 록현은 촬영팀 스태프, 종환은 스타일리스트, 찬용은 팬클럽 마스코트로 활용 중인 ‘퍼비’, 마지막으로 혁진은 매니저 역할을 맡으며 1일 스태프 체험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찬용은 “제가 오늘 1일 퍼비라서 멤버 별 셀카를 확보해야 합니다!”라며 록현, 종환, 혁진에게 찾아가 셀카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촬영 스태프 역할을 하게 된 록현은 열심히 멤버들을 쫓아다니며 멤버들의 대기실 속 모습들을 담아내고, 종환은 멤버들의 의상을 정리해줬으며, 혁진은 멤버들의 스케줄을 꼼꼼히 챙기는 등 열심히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찬용은 촬영 스태프 록현으로 실시간으로 확보한 사진들과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해보니까 퍼비가 제일 힘든 건데요? 이거 계속 올려야 해, 뭐 있으면! 바꿔!”라며 힘듦을 토로했다. 또, 옆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확인하고 있던 록현은 “스태프 잠깐 쉬어도 되죠?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라며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백퍼센트는 “쉽지 않다. 그래도 재미있는 1일 스태프 체험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백퍼센트는 최근 미니앨범 ‘Sunshine’을 발매, 타이틀곡 ‘맘’으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 백퍼센트 공식 유투브 ‘The Real 100%’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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