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비스’ 서현진×김주희×최송현×공서영, 프리 아나운서 총출동

입력 2018-09-1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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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프리한 프리마돈나 특집! 요즘 개편해요? 편에는 각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 출신 엔터테이너 네 명이 출연한다.

2004년 MBC에 입사한 후 2007년 MBC 방송 연예 대상 아나운서상까지 거머쥔 서현진과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6개월 만에 뉴스앵커 자리를 꿰찬 능력자 김주희, 2006년 KBS 입사와 동시에 ‘상상플러스’ 안방마님 자리를 꿰차고, 2007년 KBS 연예대상 MC 신인상을 수상한 최송현 그리고 2010년 KBSN에 입사하며 야구 여신으로 대변신 한 후 프리 선언까지 성공한 공서영이 그 주인공이다.

그녀들은 지금까지 꺼낸 적 없었던, 아나운서 시절의 에피소드부터 셀프 폭로까지 속 시원한 입담을 선보이며 유쾌하게 녹화를 끝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MC 박나래에게 예능 댄스 특별 강습까지 받으며 예능 꿈나무로서의 끼도 아낌없이 보여줬다고.

한편, 네 명의 출연자들의 남은 에피소드까지 탈탈 털기 위해 한 명의 특별 게스트 일명 ‘비스 엔젤’ 김일중이 등장. 자신이 이병헌의 닮은꼴이라 주장하며 ‘미스터 션샤인’의 장면을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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