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즌 5승에 재도전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 속에 천적까지 잡아내며, 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 놀란 아레나도를 풀카운트 싸움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류현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팻 발라이카를 좌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잡아냈다. 트레버 스토리가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부상으로 물러났다.
이후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맷 할리데이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맞았으나, 이안 데스몬드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로써 류현진은 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5승 달성 최소 요건까지 1이닝 만을 남겼다. 4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0으로 앞선 4회 선두타자 놀란 아레나도를 풀카운트 싸움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류현진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팻 발라이카를 좌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잡아냈다. 트레버 스토리가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부상으로 물러났다.
이후 류현진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맷 할리데이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맞았으나, 이안 데스몬드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로써 류현진은 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해 시즌 5승 달성 최소 요건까지 1이닝 만을 남겼다. 4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