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서울투어버스여행’ 인수

입력 2018-09-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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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여행업계의 변화에 대응하는 신규사업을 위해 서울 관광명소를 순환하는 시티버스투어 상품을 운영하는 서울투어버스여행㈜을 인수했다. 서울투어버스여행㈜의 새 대표로는 노랑풍선 항공사업부 총괄임원을 지낸 오미경 상무가 선임됐다. 서울투어버스여행(주)는 현재 6대의 버스로 전통문화코스(도심, 고궁)와 하이라이트코스(잠실, 한강) 등 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운영 및 서비스에 대한 보완을 마친 뒤 10월 중 정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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