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라온마’, 후련함보다 대견하다는 생각 먼저” [화보]

입력 2018-09-20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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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라온마’, 후련함보다 대견하다는 생각 먼저” [화보]

배우 정경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 매거진 그라치아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서 정경호는 발리 누사두아에 위치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패션 신을 연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셔츠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맥코트로 완성된 룩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으며, 화려한 그래픽 디자인의 재킷과 니트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선, “드라마 ‘라이프온 마스’ 촬영이 끝나서 후련한 느낌이라기보다, 우리 모두 잘 버텨줘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들어 부쩍 어떤 작품을 하든 내가 이런 사람들과 이렇게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벅찰 정도로 감사해요. 이정효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업인데요, 잘 지내고 행복한 만큼 이런 팀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매일 해요.”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9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10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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