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X선미, 나른 섹시…묘한 케미스트리 [화보]

입력 2018-09-20 10: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양세종X선미, 나른 섹시…묘한 케미스트리 [화보]

배우 양세종과 가수 선미가 화보를 통해 만났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강렬한 레드 월(Wall) 배경에서 각자의 이름을 따서 ‘양세종데님’과 ‘선미데님’으로 출시된 진을 입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세종의 무릎에 기댄 선미는 매력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양세종 또한 선미의 머릿결을 쓸어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성미 넘치는 터프함을 보여줬다. 특히 양세종은 매 컷마다 무심한 듯 섹시한 느낌의 눈빛을 담아내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양세종은 최근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선미는 ‘사이렌’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