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귀국’ 이특 “해외 홈쇼핑 진행, 빨리 다른 도전해 보고파”

입력 2018-09-20 10: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팔아야 귀국’ 이특 “해외 홈쇼핑 진행, 빨리 다른 도전해 보고파”

슈퍼주니어 이특이 해외 홈쇼핑 진행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10시 50분 마포 서울 가든 호텔에서는 채널 A의 새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 제작 발표회가 지석진, 제아, 이특, 신동, 윤형석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특은 해외 홈쇼핑 참여 소감에 대해 “한국에서 두 번 정도 홈쇼핑 진행을 해봤다. 한국어로 해도 홈쇼핑을 생방송이라 어렵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그래도 다른 멤버들의 조움으로 잘 할 수 있었다. 한번 해보니까 다른 곳에서도 얼른 도전해 보고 싶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알리게 돼 뜻깊었다”고 답했다.

‘팔아야 귀국’은 국내 한류 스타 8명이 국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완판 도전기다. 지석진, 제아, 양세찬, 성종이 말레이시아로, 이특, 신동, 장도연, 이용진은 태국에서 완판(완전 판매)에 도전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