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김민식, 구단 8월 MVP 수상

입력 2018-09-2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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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포수 김민식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돼 20일 광주 NC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민식은 8월 12경기에 출전해 32타수 12안타 6득점 타율 0.375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한편, 김민식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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