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인성-강다니엘도 사랑한 핫 예능

입력 2018-09-2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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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인성-강다니엘도 사랑한 핫 예능

SBS '런닝맨‘이 화제성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런닝맨’은 N 포털 사이트에서 한 회 평균 VOD 조회수 80~100만뷰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고, 매주 월요일 P VOD 사이트 다시보기 예능 부문 1위를 유지하며, 한 화제성 조사 기관에서 발표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9월 둘째주 기준) TOP 5를 차지했다.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방송 및 SNS 언급량에서도 독보적이다. 배우 조인성은 가장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로 ‘런닝맨’을 꼽은 데 이어, 배우 장혁은 한 토크쇼에서 “김종국 때문에 ‘런닝맨’에서 코로 페트병을 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핫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김종국과 홍진영은 ‘런닝맨’에서 먼저 주목받은 케이스였다.

이밖에 ‘런닝맨’은 아이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지난해 한 시상식에서 “다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에이핑크는 지석진 라디오에 출연해 “‘런닝맨’에 꼭 불러달라”며 셀프 출연요청을 하기도 했다. 또 모모랜드와 에이프릴. 우주소녀 성소, 김동한, CLC, 오마이걸 효정 등도 인터뷰를 통해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런닝맨’을 꼽아 ‘런닝맨’이 ‘핫 예능’임을 입증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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