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NE’ 우영 “평생 2PM으로 남고파”

입력 2018-09-28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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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NE’ 우영 “평생 2PM으로 남고파”

MBC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이 24일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PM의 우영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노래와 리메이크 하는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우영이 지난 7월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오랜만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영은 녹음을 진행하던 도중 군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입대 이틀 전까지 음악 작업에 매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우영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으며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가 하면, 춤에 빠져있던 고등학교 시절 역사 선생님의 춤 선생이 되었던 일화를 이야기 하는 등 추억의 노래를 통해 그간 말한 적 없는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놓인 카세트테이프를 보며 추억 여행을 떠난 우영은 최근 LP로 노래 듣는 것에 빠져 있다며, 총 3만여장의 LP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MC 강타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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