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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정상훈이 팬티만 입고 워터파크에 갔다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tvN '빅 포레스트' 28일 방송에서는 정상훈(정상훈 분)이 딸 보배(주예림 분)와 워터파크에 놀러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상훈은 딸 보배의 유치원에서 엄마, 아빠 체육대회가 있지만 보배의 엄마가 없어 보배를 워터파크에 데려가기로 했다.
이후 정상훈은 급하게 준비를 하다 수영복 바지를 두고 워터파크에 갔다가 물을 맞던 도중 팬티가 벗겨지는 상황이 생기며 난감한 상황을 맞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