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자 부르타’ 최여진, 만석으로 막공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8-10-0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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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푸에르자 부르타’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여진은 지난달 30일 ‘푸에르자 부르타’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여진은 두 달여 동안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장면인 마일라(MYLAR / 투명 수영장 씬)와 무르가(MURGA / 축제 춤 장면) 장면에 출연해 완벽하게 몰입도를 높이며 매회 마다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와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최여진은 마지막 무대까지 만석으로 채우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공연장의 무대를 화려하게 빛내며 열기로 가득채웠다. 이어 관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아쉬움 가득한 모습을 남겼다.

최여진은 “관객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좋아했던 작품이라 아쉬움도 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다”며 소감을 남겼다.

평소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실력을 보여온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 줌바 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답게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소화해 내며, 춤 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한편, 최여진은 KBS2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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