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11월 생일맞이 콘서트 개최…오늘 티켓오픈

입력 2018-10-18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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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11월 생일맞이 콘서트 개최…오늘 티켓오픈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단독콘서트 'Bon Anniv'(본아니브)'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18일) 티켓 오픈을 했다.

지난 해 6월 유희열의 9번째 큐레이션으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첫 단독콘서트 '똑똑' 이후 스텔라장은 지난 1년여 간 ‘카페인’, ‘I Go’, ‘그대는 그대로’, ‘Alright’, ‘치어리더’, ‘staples’ 등 끊임 없는 앨범발표와 더불어 각종 방송, CF, OST, 라디오DJ, 페스티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더욱 풍성해지고 원숙해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이번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on Anniv''는 스텔라장을 가장 가깝고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생일 축하’라는 뜻의 'Bon Anniv''은 CJ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티켓 오픈은 오늘 오후 6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됐다.

스텔라장은 지난 9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남다른 6개 국어 언어 능력을 발휘,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이후 싱글 '카페인' 발표와 더불어 JTBC '제3의 매력'과 채널A '열두밤'의 OST 주자로 나서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청춘을 노래하는 생활밀착형 싱어송라이터'라 불리는 스텔라장은 현재 OST,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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