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 소지섭 본부 발견…포옹으로 위기모면

‘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 소지섭 본부 발견…포옹으로 위기모면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소지섭 본부를 찾아냈다.

18일 '내 뒤에 테리우스' 15회는 고애린(정인선)이 김본(소지섭)의 본부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고애린이 본부에 들어오자 김본, 유지연(임세미), 라도우(성주)는 당황해했다. "이게 다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김본은 고애린을 껴안았고 팀원들에게 증거를 없앨 것을 눈빛으로 지시했다.

이들은 고애린이 어떻게 본부를 찾아냈는지를 추궁했다.

사진=‘내뒤에테리우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