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연출 박경렬/극본 박언희)에 출연하여 한껏 물오른 연기력을 발산했으며, 영화 ‘청년경찰’, ‘봄날의 너구리를 좋아하세요?’와 웹드라마 ‘전화위복’, ‘가을 다음 봄’ ‘디저트데이’ 등을 비롯하여 CF 아이오페 바이럴 영상, 야다 화장품 인쇄 촬영, 삼성 노트7, LG V20, 미미박스, CASS, 롯데시네마 그리고 뮤직비디오 ‘내일 맑음 – 싱글라이더’, ’옴므 – 너 내게로 와라’, ‘나윤권 – 364일의 꿈’을 통해 스타성과 가능성을 입증하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세희는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가족이엔티의 가족이 되어 영광입니다. 가족이엔티 연기 프로젝트(이하. 재희스쿨)를 통해 배우 재희 선배님께 수개월째 많은 연기 지도와 트레이닝을 받으며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연기에 대해서 많은 지식들을 얻고 있으며, 많은 것들을 깨닫고 있습니다. 또한 소속사직원, 배우분들과의 신뢰와 믿음도 두텁게 쌓였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존경하는 손병호, 재희 선배님들처럼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 역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 이세회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세희는 이미 준비되어 있는 배우이다. 재능이 많은 친구이기도 하고 또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 앞으로 이세희가 훌륭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족이엔티는 손병호, 재희, 최대성, 육진수 그리고 최근 합류한 방주환에 이어 재희스쿨을 통해 준비된 신인을 발굴 및 양성하고 있는 매니지먼트로 많은 이들의 귀추를 받고 있다.
한편, 이세희는 가족이엔티를 통하여 광고 및 영화 촬영을 마치고 온에어를 앞두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자주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가족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