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글로벌 진단 네트워크(GDN) 창단 멤버 합류

입력 2018-10-21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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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은 최근 새로 형성된 글로벌 진단 네트워크(Global Diagnostics Network, GDN)에 합류했다. GDN은 진단과학, 정보 서비스 등에서 국가의 장벽 없이 연합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창단 멤버는 GC녹십자의료재단을 포함해 미국 최대 임상검사 전문기관 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보르그 메디컬 랩, 브라질의 다사, 중국의 킹메드 다이어그노스틱, 오스트레일리아의 프라이머리 헬스케어, 독일의 신랩(SYNLAB) 등이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의 이번 GDN 합류가 다국적 의학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발전과 가능성, 그리고 전문성으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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