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차태현·배두나·위하준, 어색한 삼자대면

입력 2018-10-22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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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배두나·위하준, 어색한 삼자대면

‘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 그리고 위하준이 한 곳에서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조석무(차태현 분)와 임시호(위하준 분), 그리고 강휘루(배두나 분)의 어색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휘루는 감기에 심하게 걸렸고, 이에 조석무에게 “골목에 새로 생긴 수제 아이스크림 집이 있다”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조석무는 “무슨 감기에 아이스크림을 먹냐. 생강차나 마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석무는 퇴근길에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으로 갔고, 집 앞에서 임시호를 만났다. 이에 강휘루는 난감해 하면서 “오늘 내 일을 대신 해줬다”고 말했고, 조석무는 그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준비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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