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 동생 등장에 박나래 집중 “잘생겼어”

입력 2018-10-27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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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 동생이 등장하자 박나래가 관심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충재의 동생, 김경재가 등장했다. 박나래를 김경재의 얼굴을 보며 “동생도 잘 생겼어”라며 관심을 가졌다.

오랜만에 동생을 보는 김충재는 저녁 식사를 직접 요리해줬다. 동생에게 여자친구가 없냐고 물어보자 김경재는 “내가 관심있는 분들은 형을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충재는 “나 이용해”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충재는 동생이 집으로 갈 때는 과일 등을 챙겨주려고 하며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보였다.

김충재는 “동생은 싱어송라이터다. 처음에 동생이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는 반대를 했었다. 연초에 싸우기도 했다”라며 “동생 입장에서는 섭섭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오랜만에 동생을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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