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2018 AAA’ 참석 확정…가을 밤 들썩이는 女心

입력 2018-10-2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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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2018 Asia Artist Awards’에 함께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오는 11월 28일(수)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정해인이 참석,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가을 밤 시상식을 환하게 밝힌다.

정해인은 올 상반기 방송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으며 ‘NEW 연하남’ 반열에 등극했다. 2014년 데뷔한 그는 드라마 ‘삼총사’, ‘그래 그런 거야’, ‘불야성’,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역모-반란의 시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슬기로운 감빵 생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그는 ‘밥 잘 사주는 누나’에서 마성의 매력남 서준희 역을 제대로 소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정해인은 ‘2018 AAA’ 참석으로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할 예정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아시아에서 신흥 한류스타로 떠오르는 만큼 정해인의 합류 소식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성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수 26팀, 배우 27명으로 최고의 축제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며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장 김효진, 이하 케이스타그룹)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상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쳐 후보와 수상자를 선발, 특히 인기상 투표는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며 1차 투표에 이어 오는 31일(수)까지 2차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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