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정권 ‘미스터 옥토버의 포효!’

입력 2018-11-04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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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SK 박정권이 6회초 1사 2루에서 두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역전 투런홈런을 친 후 홈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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