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오는 2019시즌 팀의 3선발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BS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오는 2019시즌에 팀의 3번째 선발 투수 자리를 맡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오는 2019시즌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필두로 워커 뷸러, 류현진, 리치 힐, 알렉스 우드의 선발진을 가동한다.
이번 시즌에 신인 자격을 가진 뷸러는 한 시즌 만에 팀의 2선발로 격상됐다. 또한 마에다 켄타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1년-1790만 달러를 받은 뒤 2019시즌 후 FA 재수를 택했다.
따라서 류현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풀타임 활약이다. 건강에 대한 의문부호를 지우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82 1/3이닝을 던지며, 7승 3패와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마운드 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오는 2019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에 나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그래야 류현진이 원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CBS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오는 2019시즌에 팀의 3번째 선발 투수 자리를 맡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오는 2019시즌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필두로 워커 뷸러, 류현진, 리치 힐, 알렉스 우드의 선발진을 가동한다.
이번 시즌에 신인 자격을 가진 뷸러는 한 시즌 만에 팀의 2선발로 격상됐다. 또한 마에다 켄타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LA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했다. 1년-1790만 달러를 받은 뒤 2019시즌 후 FA 재수를 택했다.
따라서 류현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풀타임 활약이다. 건강에 대한 의문부호를 지우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82 1/3이닝을 던지며, 7승 3패와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마운드 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나,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오는 2019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에 나서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그래야 류현진이 원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