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박상철’김완준, 고향 전주서 생애 첫 콘서트

입력 2018-11-2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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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박상철’김완준, 고향 전주서 생애 첫 콘서트

트로트 가수 김완준이 고향 전주에서 생애 첫 콘서트를 펼친다.

22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전통 문화전당에서 펼칠 콘서트는 7인조의 악단과 함께 풍성한 사운드에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완준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바람개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정일송,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연승에 빛나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의 가수 임영웅,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2019년부터는 전국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신곡 ‘확’으로 왕성한 활동을 예고중인 가수 이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 김완준의 생애 첫콘서트를 축하해 줄 것이다.

첫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과 홍보에 매진하고 있는 가수 김완준은 화려한 입담으로 현재 트로트 가수들의 근황을 전하는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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