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우메이마 “이슬람 이미지 많이 바꿨으면 좋겠다”

입력 2018-11-22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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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로코의 우메이마가 이슬람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가 출연했다.

이날 모로코의 우메이마는 "모로코의 위치는 북아프리카이고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섞여있다. 아랍어와 불어를 쓴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메이마의 세 친구가 등장했다. 친언니 베티쌈과 마르와, 아스마였다. 세 사람은 모두 의사였다.

우메이마는 친구들에 대해 "일도 잘하고 자기 생활도 잘하는 커리어우먼"이라며 "언니들을 통해 이슬람의 이미지를 많이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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