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만족스럽지 못한 한 시즌을 보낸 크리스 아처(3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탈장 수술을 받았다. 2019시즌 대비에 문제는 없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아처가 28일(이하 한국시각)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같은 날 전했다.
회복에는 통상 6주가 걸린다. 따라서 아처의 2019 스프링 트레이닝 등 새 시즌 대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수가 공을 던지는 데 영향을 미치는 어깨, 팔꿈치 등의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유증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아처는 이번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 소속으로 뛰었다. 27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6승 8패와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2년차인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이닝. 아처는 2014년부터 2017시즌까지 4년 동안 매년 190이닝이 넘는 이닝 소화력을 보였다.
아처의 보장 계약은 오는 2019시즌까지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각각 900만 달러와 11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물론 옵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아처가 큰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이 구단 옵션은 2년간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아처가 28일(이하 한국시각)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같은 날 전했다.
회복에는 통상 6주가 걸린다. 따라서 아처의 2019 스프링 트레이닝 등 새 시즌 대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투수가 공을 던지는 데 영향을 미치는 어깨, 팔꿈치 등의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유증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아처는 이번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 소속으로 뛰었다. 27경기에서 148 1/3이닝을 던지며, 6승 8패와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2년차인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이닝. 아처는 2014년부터 2017시즌까지 4년 동안 매년 190이닝이 넘는 이닝 소화력을 보였다.
아처의 보장 계약은 오는 2019시즌까지다. 2020시즌과 2021시즌에는 각각 900만 달러와 11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물론 옵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아처가 큰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이 구단 옵션은 2년간 실행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