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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정해인과 강제 스킨십에 무지개회원 분노

입력 2018-12-01 0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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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정해인과의 강제 스킨십에 무지개회원들이 화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곰’의 예고편 녹음을 위해 더빙실을 방문한 박나래가 정해인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를 만난 정해인은 “시상식 이후에 뵙는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그 때 나래바 초대했는데 거절하시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해인은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언제 밥이나 같이 먹자”라고 말했다.

더빙을 하면서 박나래는 이어폰을 잘 못 끼우자 무지개회원들은 “괜히 못 끼운 척 한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이 박나래에게 이어폰을 끼어주자 멤버들은 “너 왜 그래”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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