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워너원 “가장 잘생겨진 멤버=옹성우…강다니엘 파트 인상 깊어”

입력 2018-12-02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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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워너원 “가장 잘생겨진 멤버=옹성우…강다니엘 파트 인상 깊어”

‘인기가요’ 워너원이 팬심을 들었다 놨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82회에서는 본격적인 컴백 무대에 앞선 워너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MC들과 함께하는 인터뷰 무대에는 멤버 가운데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 박지훈 그리고 ‘인기가요’ 스페셜 MC 이대휘가 올랐다.

황민현은 “요즘 멤버들과 워너블 덕분에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대휘는 “뻔한 질문은 하지 않겠다”면서 옹성우에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잘생겨진 멤버는?”이라고 물었다. 옹성우는 “아무래도 옹성우 씨가 가장 잘생겨진 것 같다”고 자신을 지목했다.

가장 인상 깊은 파트와 관련해 박지훈은 강다니엘의 파트를 꼽았다. 이대휘는 스스로의 진행 점수를 80점으로 평가했다. 강다니엘은 팬들을 향한 멘트로 사투리로 “많이 보고 싶었다. 내 보고 싶었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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