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아이즈원 깜짝 출격…화제의 ‘돈가스집’ 본격 먹방

입력 2018-12-04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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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이 ‘골목식당’에 출격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는 포방터시장을 찾은 깜짝 손님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종원의 ‘맛집 보증 각서’를 받은 돈가스집은 축소한 3가지 메뉴로 본격 장사를 시작했다. 가게 오픈과 동시에 돈가스집은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그 중 가게를 술렁이게 한 깜짝 손님 아이즈원이 등장했다.

아이즈원은 골목식당 가게들을 미리 방문해보는 ‘미리투어단’으로 나섰는데, 방문한 아이즈원 멤버 중 일본인 멤버 나코가 있어 사장님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돈가스를 맛본 나코는 “일본에서 먹은 돈가스보다 맛있다”며 극찬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꾸미집에도 아이즈원을 능가할 깜짝 손님들이 방문했다. 소담길 주꾸미 사장님을 필두로 소담길 사장님 4인방이 형제의 주꾸미를 평가하기 위해 포방터시장을 찾은 것이다. 요식업 경력 ‘도합 70년’인 ‘요식업 대선배’ 소담길 사장님들은 형제의 주꾸미를 맛보자마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맛 평가를 쏟아냈다.

특히, 소담길 사장님들은 ‘맛있으면 소주, 맛없으면 탄산음료 주문’이라는 MC의 깜짝 지령을 받아 그 결과를 기대하게 했는데, 과연 주꾸미를 맛본 소담길 사장님들은 어떤 음료를 주문했을지 긴장감과 유쾌함이 넘치는 소담길 사장님 4인방의 주꾸미 시식 현장은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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