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모인 ‘라 리스트 2019’ 수상 셰프들. 사진제공|프랑스 관광청
파리 기 사보이(Guy Savoy) 레스토랑이 뉴욕의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48개의 레스토랑을 랭킹에 올리며 3년 연속 최고 미식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143개의 중국이 처음으로 프랑스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모인 ‘라 리스트 2019’ 수상 셰프들. 사진제공|프랑스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