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환♥율희, 둘째 계획 “군대 다녀온 뒤…”

입력 2018-12-0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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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율희, 둘째 계획 “군대 다녀온 뒤…”

‘살림남2’에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둘째 계획을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최민환과 율희. 아이돌 그룹 멤버인 두 사람의 공개 열애 후 임신, 결혼 발표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었다.

그리고 첫 공개된 최민환과 율희의 바쁜 육아 생활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둘째 계획 소식은 팬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바쁜 시간 끝에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최민환은 "밖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집에서 육아를 하는데 괜찮냐?"고 물었고, 율희는 "내 가족이 생겼다는 점이 행복하다. 노력해서 아이를 잘 키워야 할 것 같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이에 최민환은 "나는 둘째를 얼른 보고 싶다"고 말했고, 율희는 "우리 둘째는 오빠(최민환)가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가 아닐까?"고 반응해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열애와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 대중에세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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