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어락’이 개봉 둘째 날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어락’은 지난 6일 전국 860개 스크린에서 11만351명의 관객, 총 25만3375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영화다.
한편 같은 기간 ‘국가부도의 날’은 10만8196명(누적관객수 209만19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보헤미안 랩소디’는 9만3466명(누적관객수 646만88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