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이 인터넷뱅킹이라는 신문물을 맞이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인터넷 뱅킹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인터넷뱅킹에 성공한 이후 “세상이 정말 좋아졌더라. 30초도 안 걸리더라. 돈이 간 게 맞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 정도로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가 되더라”라며 “뭔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근데 찝찝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훈은 인터넷 쇼핑에 도전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설치, 약관 동의 등의 난관을 만나 다시 한 번 어려움에 봉착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