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박형식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한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껏 보지 못한 매력으로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형식이. 최고였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은 박형식과 그를 보러 온 한지민이 다정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민과 박형식은 영화 ‘두개의 빛 : 릴루미노’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