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2018 MAMA’ 한국-일본-홍콩, 완결형 퍼포먼스 선보인다

입력 2018-12-09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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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2018 MAMA’ 한국-일본-홍콩, 완결형 퍼포먼스 선보인다

워너원이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한국, 일본, 홍콩 3개 지역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작년 MAMA에서 남자 그룹상, 남자 신인상, 베스트 오브 넥스트 등 3관왕을 휩쓸며 대세임을 입증한 워너원은 올해도 국내 활동은 물론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투어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18 MAMA’에서는 한국, 일본, 홍콩 3지역에 모두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먼저, 올해 MAMA의 서막을 알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서는 최근 발매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봄바람’과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및 아시아 신인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한국 MAMA에 작년 신인상 수상자인 워너원이 참석해 신인 후배들에게 큰 힘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는 FANS’ CHOICE 콘셉트에 맞춰 팬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준비한 워너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약속해요’의 고백 버전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정돼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MAMA WEEK의 피날레를 장식할 ‘2018 MAMA in HONG KONG’에서는 워너원의 데뷔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담긴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국민 아이돌로 데뷔해 신드롬급 열풍을 몰고 온 워너원의 지난 활동들을 MAMA에서 지켜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워너원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예고한 ‘2018 MAMA’는 12월 10일(월)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12월 12일(수)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금)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사진|CJ ENM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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