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은 부가가치 높은 관광산업 분야로 떠오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이 진행했다. 롯데호텔은 6일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서 수여식’에서 6성급 럭셔리 호텔부터 젊은 감각의 라이프스타일 호텔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체인 호텔들이 협력 기관에 선정됐다.
서울시에는 2016년 기준 약 22만여 명의 의료관광객이 방문했다. 서울시는 의료관광 관련 각종 인프라와 제도를 보강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의료관광 원-스톱(One-Stop) 목적지가 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