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정채연, 아이오아이 추억… “당시의 떨림 기억나”

입력 2018-12-10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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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2018 마마에 시상자로 나서 아이오아이(I.O.I) 때를 추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는 '2018 엠넷 마마 프리미어 인 코리아(2018 Mnet Asian Music Awards PREMIERE in KOREA)가 개최됐다.

이날 정채연은 배우 지수와 함께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멤버로 무대에 섰던 당시를 떠올렸다.

정채연은 "저도 아이오아이 멤버로 이 무대에 선 적이 있는데 지금 그 당시의 떨림이 기억난다"며 '마마'를 추억했다.

지수는 "오늘 뭔가 아쉽다 싶었는데 그 이유가 생각났다. 오늘 채연 씨 무대를 못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마에는 아이즈원,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워너원,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 딘 팅,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마리온 조라, 오렌지, 더 토이즈가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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