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훈훈”…‘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시청자 눈도장 제대로

입력 2018-12-11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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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박성훈은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치과의사 장고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일요일 방송에서 나혜미(김미란)와의 계약 연애를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된 ‘절식남’ 박성훈, 썸만 타던 지난날에 비해 반전될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들로 인정받아 온 박성훈은 탁월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 남다른 패션스타일로 ‘장고래’ 캐릭터를 완성시켜 시청률 36.8%로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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