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플라이업 떠난다 “재계약NO·현 매니저 회사로 이적” [공식입장]

입력 2018-12-11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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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플라이업 떠난다 “재계약NO·현 매니저 회사로 이적” [공식입장]

배우 최강희가 현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것으로 이적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강희는 이달 말 현 소속사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플라이업과 재계약을 검토했지만, 양측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최강희가 새로운 곳으로 거취를 옮기는 것이 아닌가 예상했지만, 최강희는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한 현 매니저와 함께하기로 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강희가 현 매니저가 설립하는 회사로 이적한다. 그곳에는 다수 배우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 소속사 플라이업 관계자 역시 “최강희와 전속계약이 12월을 끝으로 종료된다. 재계약을 진행했지만, 하지 않기로 했다. 최강희는 현 매니저가 설립하는 회사로 이적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4월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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