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2018 MAMA 홍콩’ 데뷔 2년 만에 첫 출격

입력 2018-12-13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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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2018 MAMA 홍콩’ 데뷔 2년 만에 첫 출격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 2년만에 '2018 MAMA in HONG KONG'에 출격한다.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14일(이하 현지 시각)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8 MAMA in HONG KONG'(이하 '2018 MAMA 홍콩')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우주소녀는 지난 2월 발표한 '꿈꾸는 마음으로'와 9월 발표한 '부탁해'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줬다. 그 결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부탁해'로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2018 AAA'에서 '뉴웨이브'상을 수상하며 인기 걸그룹의 저력을 뽐냈다.

이를 바탕으로 우주소녀는 특유의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특별한 공연으로 '2018 MAMA 홍콩'을 빛낼 계획이다. 특히 우주소녀의 이번 'MAMA' 출연은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처음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주소녀는 오는 14일 홍콩 AWE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AsiaWorld-Expo, Arena)에서 개최하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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