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12년 만 가수 활동 재개…첫 스케줄은 ‘김트통’

유일한, 12년 만 가수 활동 재개…첫 스케줄은 ‘김트통’

2008년 데뷔곡 ‘간다고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유일한이 12년여만에 신곡 ‘와따네(작사 래피/작곡 래피, 백승숙)’로 가수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신곡을 발표하고 약 8개월만에 활동을 시작한 유일한은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이 첫 스케줄이라며 김트통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많은 활동을 했던 가수 유일한이지만 이렇게 인터뷰만을 위해 카마라 앞에 앉은 것은 처음으라 많이 긴장이 된다며 많이 힘들어 했던 유일한은 인터뷰의 녹화가 계속 될수록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트로트 특유의 가사 바꿔부르기가 가능하다며 운을 뗀 가수 유일한은 ‘와따네’ 제목만 가지고도 많은 사람들이 변형을 해서 부를수 있다며 “김완준이 와따네. 유일한이 와따네”라며 귀에 감기는 가사를 반복해 스태프들을 중독시키기도 했다.

한편 신곡 ‘와따네’로 활동을 재개한 가수 유일한의 인터뷰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 그리고 동아닷컴의 보다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