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주미 “결혼 18년차…47세, 두 아들 엄마”

입력 2018-12-16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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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주미 “결혼 18년차…47세, 두 아들 엄마”

‘미운우리새끼’에 박주미가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미는 “원래 긴장을 안 하는데”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 18년 차다”라고 자신에 대해 말했고, 이에 어머님들은 “지금도 30대 같다”라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주미는 “47살이다. 17살, 12살 아들의 엄마다”라고 말해 어머니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 주미 누나다. 개인적으로 가장 친한 형의 형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서장훈에 대해 “나에게는 아직 아기 같다. 방송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라고 표편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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