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때 세계 최고의 명장이라는 극찬을 듣던 조세 무리뉴(55) 감독이 또 불명예 퇴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경질됐다.
맨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는 성적 부진 때문이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맨유는 지난 17일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했다. 리버풀전 완패는 무리뉴 감독 경질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는 19점.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0%에 가까운 것이 맨유의 현실이다. 이에 감독 교체를 결정한 것.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번이나 우승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세 번째 시즌 징크스는 또 깨지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의 세 번째 시즌만에 다시 물러났다.
맨유는 무리뉴 감독의 자리에 로랑 블랑 감독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중 한 명을 앉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맨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는 성적 부진 때문이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6위에 머물고 있다.
특히 맨유는 지난 17일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했다. 리버풀전 완패는 무리뉴 감독 경질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는 19점.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0%에 가까운 것이 맨유의 현실이다. 이에 감독 교체를 결정한 것.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에서 모두 정상을 밟았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번이나 우승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세 번째 시즌 징크스는 또 깨지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의 세 번째 시즌만에 다시 물러났다.
맨유는 무리뉴 감독의 자리에 로랑 블랑 감독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중 한 명을 앉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