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탁재훈 “김수미표 ‘양념게장’ 먹으면 옆으로 걷게 돼”

입력 2018-12-19 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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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김수미의 ‘양념게장’에 대해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얼큰한 ‘묵은지부대찌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모자(母子) 케미를 보인 방송인 탁재훈도 출연했다.

세 번째 반찬으로 ‘양념게장’이 등장했다. 모두들 ‘양념게장’을 기대하고 있을 때 탁재훈은 “난 먹지 않겠다”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김수미 선생님 ‘양념게장’ 먹으면 옆으로 걷게 된다”라며 게 흉내를 내 김수미를 웃게했다.

이어 “김수미 선생님이 게 요리를 잘하신다. 그래서 ‘게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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