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매력 어디까지?…‘한끼줍쇼’ 조빈의 美친 존재감(종합)

입력 2018-12-20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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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매력 어디까지?…‘한끼줍쇼’ 조빈의 美친 존재감(종합)

그룹 노라조 조빈이 ‘한끼줍쇼’에 떴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노라조 조빈과 로이킴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빈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고 등장했다. 이에 이경규는 “미친 것 같다”고 말했고, 조빈은 자신이 이 같은 장식을 한 것에 대해 “크리스마스 특집이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조빈은 이날 서울대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진실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내 본명이 조현준인데, 동명이인과 와전된 것 같다. 하지만 아니라고 말씀은 안 드리고 즐기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로이킴은 “오늘 뇌섹남 특집이라고 해서, 그래서 (나온 줄 알았다)”고 말했고, 조빈은 “뇌의 색깔이 이상한 남자다. 그동안 서울대 행사를 몇 번 갔는데, 그래서 나를 부른 건가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 가정집에 찾아갔지만, 상황 상 저녁 식사를 못하게 된 조빈은 자신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조빈은 ‘사이다’ 노래를 부르며 초인종을 누르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저녁식사에 함께하게 된 조빈은, 김치찜 한상에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강호동과 함께 조빈은 밥을 두 그릇 비워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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