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 소개팅 앞두고 설렘 표출…“겨울 데이트 처음”

입력 2018-12-21 09: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애의 맛’ 정영주, 소개팅 앞두고 설렘 표출…“겨울 데이트 처음”

‘연애의 맛’ 정영주가 소개팅을 앞두고 설렘을 표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정영주가 오랜 만의 소개팅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주는 “큰일 났다. 옷 사러가러 할 판이다. 수많은 옷들 중에 뭘 입어야 할지 생각이 안 난다”며 “내가 블랙밖에 없다 옷이”라고 말하며 소개팅 전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그는 “겨울 데이트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항상 시작하면 겨울 전에 끝났다”며 “내 손이 그의 주머니에 같이 들어가 있는 걸 해본 적이 없다. 아버지 점퍼에 손 넣은 게 마지막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