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디지털 축구예능 ‘FC 앙투라지’이 오는 24일(월) 첫 선을 보인다.
최근 박항서 감독,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뜨거워진 축구 열기를 이어나갈 축구 예능이 등장한다. 오는 24일(월), tvN 디지털 축구예능 ‘FC앙투라지’가 첫 선을 보이는 것. 모큐멘터리(허구적인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으로, 스포츠 계의 ‘음악의 신’을 표방하는 올해 tvN 디지털 최고의 기대작이다. 유쾌한 재미는 물론, 정보까지 담아 축잘알(축구를 잘 아는 사람)과 축알못(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계획.
특히 ‘FC앙투라지’에는 연예계 소문난 축구 매니아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등이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이들은 동명의 축구팀 ‘FC앙투라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자타공인 축구 매니아. 이들뿐만 아니라 실제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일반인들이 출연해 ‘FC앙투라지’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오늘(21일) 공개된 ‘FC앙투라지’의 타이틀 영상에서 이들의 모습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포인트. 이들은 ‘FC앙투라지’의 이름을 걸고 풋살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리그에서 탈락하는 순간 시즌은 그대로 마무리된다. 과연 이들의 풋살 리그 도전기가 어떻게 시작될지는 다음 주 월요일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되는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디지털 ‘FC앙투라지’는 매주 월요일에 릴리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