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이제 솔로에 익숙, 고집도 부려본다” [화보]

입력 2018-12-21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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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이제 솔로에 익숙, 고집도 부려본다” [화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1월호를 통해 유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빈은 화보 촬영장에서 회색 빛이 도는 푸른색 톡톡 튀는 헤어스타일과 그리고 누드 톤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보디슈트부터 어깨가 드러난 미니 드레스, 터프한 느낌의 가죽 아우터까지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빈은 “함께 꾸리던 무대를 혼자 채워야 하면서 더 많은 책임을 느껴요. 체력을 늘리기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고, 보컬 레슨도 열심히 받았죠. 또 여럿이 함께 하던 시절엔 양보하고 맞추는 일에 익숙했는데, 솔로 활동을 하면서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하려고 해요. 고집도 부려보고요. 이제는 혼자 하는 일도 꽤 익숙해진 것 같아요”라고 그간의 근황과 고민에 대해서도 전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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