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유통 업계 취업 고려한다면? 유통관리사 자격증은 ‘필수’!

입력 2018-12-21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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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진짜 필요한 스펙은 직무에 맞는 자격증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청년층 고용 확대를 위한 직무역량 중심 채용 시스템 연구’에서 인사담당자 4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합격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스펙 중 1위는 ‘자격증’으로 3.8점을 차지했다. 직무관련 교육 전공이 3.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공’보다 ‘자격증’이 확실한 취업 스펙이라는 이야기다.

즉 유통업계 취직을 준비한다면 가장 먼저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유통관리사 자격증은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공신력이 높다. 1급의 경우 만 7년 이상의 실무경력 등 응시 요건이 높아 쉽게 도전하기 어렵지만, 그 이하 급수의 경우 누구나 취득 가능하다.

이 자격증은 유통업체의 전문화, 대형화와 국내 유통시장 개방으로 인한 유통 전문가 양성이 필요해지면서 더욱 유망하게 됐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공산품·식품·패션·의류·화장품·화학 등 기타 인간이 소비하는 모든 제품은 유통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해당 자격증은 유통 업계 취업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이에 에듀윌은 2019 유통관리사 시험 대비 ‘365 패스’를 론칭하고 수험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1년 동안 반복 수강 가능한 과정으로, 실전 감각을 올려줄 기출문제 해설 특강도 함께 포함된 구성이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도 특별히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4월, 6월, 11월에 있을 총 3회의 유통관리사 시험 모두 대비 가능한 커리큘럼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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