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정려원과 박나래가 김장을 마친 뒤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려원은 함께 김장을 해준 박나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와인에 과일, 시나몬 등을 첨가해 끓인 뱅쇼를 대접했다.
이후 뱅쇼를 맛본 박나래는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이를 본 이시언은 기안84에게 “너네 집에서 해먹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려원과 박나래는 “우리가 만든 거지만 김치랑 보쌈이 너무 맛있다”며 “큰일났다. 장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