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고로케집 영어 메뉴판에 당황 ‘비주얼 혹평’

입력 2018-12-26 23: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골목식당’ 백종원, 고로케집 영어 메뉴판에 당황 ‘비주얼 혹평’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고로케집 메뉴를 보고 당황해 했다.

26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청파동 하숙골목 고로케집 이야기가 그려졌다. 25세 이 구역의 막내 창업자 김요셉이다.

백종원은 VCR을 보며 "고로케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것이 보인다.저렇게 느려서 언제 파냐"라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시식을 위해 가게를 방문했고 영어로만 된 메뉴판에 당황을 했다. 고로케를 종류별로 주문한 백종원은 비주얼 혹평부터 했다.

'백종원이 메뉴를 바꾸라고 하면 바꿀 의향이 있느냐'는 조보아 질문에 김요셉 씨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