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강지환♥백진희, 아침밥 데이트…웬수→다정한 연인?

[DAY컷] 강지환♥백진희, 아침밥 데이트…웬수→다정한 연인?

‘죽어도 좋아’ 강지환과 백진희의 아침밥 데이트가 포착됐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에서 강지환(백진상 역)과 백진희(이루다 역)가 티격태격했던 과거와 대조되는 달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루다(백진희 분)가 백진상(강지환 분)과 함께했던 타임루프에 대한 기억을 모두 되찾는 짜릿한 반전이 그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특별한 변화가 생기게 될지 오늘(27일) 밤, 마지막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 상황.

특히 묘한 기류가 흐르는 이들의 투샷이 공개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찌개를 직접 식혀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는 스윗남 백진상은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기뻐하는 이루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백진상이 이루다에게 내뱉은 회심의 한마디가 그녀를 폭풍 당황시키며 두 사람 사이 달콤훈훈한 모드를 형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이 더해진다. 과연 백진상과 이루다 사이에 핑크빛 변화가 생긴 것일지, 아니면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있는 것일지 오늘 밤 방송될 마지막회에서 밝혀진다.

한편, ‘죽어도 좋아’의 최종회는 오늘(27일) 밤 10시 방송.

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